치과를 너무 너무 무서워 하는 아들입니다 . 4세때는 멋 모르고 수면으로 치과 치료를 해줬는데 마취하고 깨는 아이 모습을 보고 너무 맘이 아파서 두번다시는 수면으로 치과 치료를 안 하겠다 다짐을 하고 매일 아이 양치는 매우 꼼꼼히 해와서 충치가 하나도 없었는데 …송곳니의 깨진 부분으로 충치가 생겨 버렸어요 ..집앞 일반 치과에 가서 치료를 해보려고 시도 했지만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난리를 치는것을 보더니 절래절래 하시고 어린이 전문 치과를 가보라고 여기서는 못하신다며 ㅠㅠ 어린이 치과에 가도 분명 가만히 있을 아이가 아니어서 저는 최대한 치료를 늦추기로 맘먹고 이 약을 구매했어요 일주일 정도 복용 시켰는데 아이가 양치하고 녹여서 잘 먹어요 한달뒤에 다시 리뷰를 하도록 할게요 이 약 덕분인지 자고 일어나서 제 코에 입대고 말해도 입냄새도 안나네요 약통이 매우 깜찍한 사이즈 입니다 .